기획력과 번뜩이는 아이디어만 있으면 이제 뷰티용품도 개인이 만들어 팔 수 있는 시대죠, 이름 짓고 1인 메이커 시대!
크라우드펀딩이 확대되고 소량 생산이 가능해지면서 제조사가 되기가 그 어느 때보다 쉬워진 시기인 것 같습니다.
화장품업체의 코스메틱 브랜드 중소자본이 소규모로 탄생하면서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기업도 꽤 많습니다.
이러한 변화의 핵심에는 제조를 OEM ODM 업체에 맡겨 만든 상품을 개인이 판매할 수 있는 다양한 소셜 미디어 루트가 생겼기 때문입니다.
과거 대형 유통망을 가진 기업들이 대량으로 제조해 판매했다면 풀뿌리 조직처럼 요즘은 1인 업체가 제가 그동안 만들어보고 싶었던 게 너무 필요했는데 시장에는 없던 것을 직접 제작해 팔로워들에게 판매하거나 SNS를 통해 홍보를 시작한 겁니다.
그래서 요즘 화장품 제조사의 화장품 브랜드 제조사, 판매사가 급증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는 반대로 말하면 경쟁이 치열하다는 뜻으로 기획력이나 아이디어가 그만큼 뛰어나거나 팔로워 수가 뒷받침돼야 판매에 능하다는 얘기다.
중견기업이 돼야 화장품을 만들던 시대는 끝났고 이제는 자본과 아이디어, 그리고 나만의 팔로워를 가지고 있으면 OEM ODM으로 제작 의뢰하고 판매할 수 있는 세상이 왔습니다.
화장품 성분에 대한 전문적인 이해 없이 OM이나 오디엠 기업에서 브랜딩부터 레시피 가이드, 용기 디자인 제안, 임상 의뢰 등 판매 전까지 필요한 모든 과정을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화장품 제조사 코스메틱 브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인플루언서가 특정 성분을 기획해 요구하는 경우도 있고, 이런 특성이 들어간 상품이었으면 하는 정도의 콘셉트만 얘기해도 OEM ODM 업체가 스스로 성분 제안부터 레시피까지 추천해준다고 합니다.
이러한 변화로 인해 국내 오디엠 대표주자인 코스맥스, 한국콜마의 매출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중소기업 입장에서는 제조시설을 구축하기 어렵기 때문에 공장에 아웃소싱을 하면서 간편하게 제작하는 등 개발생산은 편리해졌지만 제조업체에서 제시하는 MOQ가 커서 소량주문이 어려운 단점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그래도 적은 양으로 주문해도 제작을 해주는 공장이 늘고 있습니다.
화장품을 판매할 때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어떤 상품이 베스트 아이템이 될지 예측해야 하고, 어느 정도 판매가 가능한지 재고는 어떻게 컨트롤하는지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이 필수적입니다.
쉽게 제작은 가능하지만 최소 오더량이 3000개씩 되어버리면 생각보다 저조한 판매 때문에 재고를 안은 채 찌그러지는 경우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1인 업체의 강점은 빠르고 트렌디한 상품을 기획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대기업은 보지 않는 틈을 타 접근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소비자들도 다양한 상품군에서 자신의 취향에 맞는 아이템을 찾을 수 있고, 1인 제조사가 생산한 제품에 주목하기도 합니다.
특히 화장품은 한 달이 지나도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하는 제품군. 보통 대형사들은 기획하고 제조, 출시하는 기간을 1년 정도로 잡곤 하는데 지금까지 소비자들이 원했던 아이템은 전혀 다를 수 있습니다.
열심히 1년 동안 준비해서 시장에 내놓았지만 소비자들의 마음은 이미 다른 쪽을 향하고 있다면?그래서 요즘 추세는 최대한 소량으로 다품종 개발해서 빨리 생산하고 고객들이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캐치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연구개발로 낭비되는 시간을 줄일 수 있고 당연히 비용도 절감할 수 있습니다.
대기업들은 이런 전략으로 신상품 개발 및 출시를 하고 있는데 생산시설도 없고 MOQ 때문에 품목당 만들어야 하는 수량이 1~3000개씩 되면 부담스러워서 수많은 종류를 만들 수 없거든요.그런데 최근 다품종을 위한 초소량 제작 프로세스를 갖춘 화장품 메이커 코스메틱 브랜드가 나타나 희망이 되고 있습니다.
ODMOEM 전문기업 스몰코스메틱인데 협약을 맺은 50개 기업에 품목당 100개 제작이라는 혜택을 준다고 하는데 중소기업 대표가 꿈꾸던 업체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야심찬 시스템 아닌가요?스몰 코스메틱에서는 초소량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그에 준하는 기계로 이미 설치를 마쳤습니다.
지금 20여개 업체에서 참여하기로 했는데 나머지 30석을 위한 모집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 소개해봤습니다.
화장품 제조사 화장품 브랜드 중 100개 수량만 제작한다고 했을 때 OK 해주는 기업은 드물죠. 스몰코스메틱 말고는 초소량 다품종으로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OEM ODM 기업 Small cosmetic에서 그동안 만들고 싶었는데 moq 때문에 포기했던 상품까지 마음껏 제작해보는 건 어떨까요? https://me2.kr/ky11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