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육아 인플루언서 멘탄입니다
아기를 뱃속에 안고 있는 것을 확인하면 아이가 잘 자라고 있는지, 산모의 건강은 괜찮은지 체크하게 되는데 그 중에서도 오늘은 임신기형아 검사 시기와 니프티, 양수, 융모막 비용 차이 등에 대해서 자세히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1차 기형아 검사다운증후군, 심장기형, 탈장 등 확인
11~14주에 1차로 진행되는데 보통 12주가 되면 시행됩니다.
이때는 초음파로 목 투명대를 확인합니다.
목 투명대가 3mm 이하면 정상이고, 이상이면 다운증후군 의심 소견으로 이어져 다른 것을 추가로 받는 것이 좋습니다.
게다가 콧날이 없는 것도 다운 증후군의 특징으로 콧날도 함께 봐주셨거든요. 2차기형아검사다운증후군 에드워드증후군 신경관결손확인
15~22주에 두 번째 시기가 되지만 보통 16주경에 시행됩니다.
이때는 산모의 혈액을 뽑아 당단백질과 여성호르몬(에스트리오르), 융단자극호르몬 수치 등을 측정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1차와 2차 때 다른 산부인과에서 했는데 1차와 2차 기형아 검사가 모두 끝난 후 결과에 대해 알려줬어요. 그런데 가끔 1차 후 결과를 먼저 알려주는 곳도 있대요.
니프티혈액을 채취해 확인하는 방식. 비교적 안전하고 정화도가 높은 데다 10주 이후부터 할 수 있기 때문에 1차 검사인 12주에 바로 니프티를 하기도 합니다.
특히 고위험 산모이거나 시험관 PGT를 진행한 경우에 권장하거든요. 다운증, 에드워드 증후군, 이타우 증후군인지 여부는 확인할 수 있지만 무뇌 중 등 신경관 결손에 관해서는 확인할 수 없습니다.
저는 두 번 다 니프티를 진행했는데 60~70만원 정도였어요.융모막가족력에 유전병이 있거나 혈액검사에서 염색체 이상이 의심될 때 이루어집니다.
또는 1~2차 기형아 검사에서 고위험군 소견이 나오거나 연상 산모가 주로 받게 됩니다.
융모막 거사는 13~16주 동안만 가능하므로 빠른 선택이 필요합니다.
앞으로는 양수 검사 등 다른 것으로 대체할 필요가 있습니다.
결과는 금방 알 수 있지만 진행 중 태아 조직에 손상을 줄 수도 있어 1%의 유산 가능성이 있습니다.
금액은 160~180만원 정도입니다.
양수, 물을 위로 올림.15~20주에 실시되는데 모체 자궁에서 약 20cc의 양수를 채취하여 태아세포 내 염색체로 기형을 진단합니다.
통증은 생리통과 같은 수준으로 개인차가 있지만 다소 결린 느낌이라고 합니다.
유산이나 감영, 양막 파수 등의 위험이 있지만 1~2% 정도입니다.
염색체 기형, 다운증후군, 신경관 결손 등을 파악할 수 있고 정확도는 거의 99%로 상당히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
금액은 90~200만원 정도입니다.
오늘은 임신기형아 검사시기와 니프티, 양수, 융모막 선택 정밀검사 비용과 차이에 대해 말씀드린 1차 2차 기본검사에서 이상없이 끝나면 편하게 끝나지만 정밀검사를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비용도 만만치 않고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각 차이점을 잘 알아두시고 담당 소견과 본인 판단으로 잘 선택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임신기형아 검사시기와 니프티, 양수, 융모막 선택 정밀검사 비용과 차이에 대해 말씀드린 1차 2차 기본검사에서 이상없이 끝나면 편하게 끝나지만 정밀검사를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비용도 만만치 않고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각 차이점을 잘 알아두시고 담당 소견과 본인 판단으로 잘 선택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